PROGRAMs

  • Exsultate, jubilate 환호하라, 기뻐하라 K. 165 / W. A. Mozart

 

Exsultate, iubilate,

기뻐하라, 환호하라,

o vos animae beatae,

오 너희들 축복받은 영혼들이여,

dulcia cantica canendo,

달콤한 노래들을 노래하며,

cantui vestro respondendo,

너희들의 노래에 응답하여,

psallant aethera cum me.

노래한다 하늘이 나와 함께.

 

Exult, rejoice,
Exult, rejoice,
o blessed souls!
Singing sweet songs,
singing your song,
the heavens sing praise with me.
A friendly day shines forth,
clouds and thunderstorms have already moved away;
unforeseen peace has come to the righteous.
Darkness was all over the world;
arise joyfully at last
you, who were hitherto in fear,
and, well-disposed, to the blissful morning light
lavishly present wreaths of leaves and lilies.
You, the Virgin’s garland *,
grant us peace.
Dull the grief,
which makes our heart sigh.
Halleluja.

 

 


  • Et exultavit 기뻐하네 – Johann Sebastian Bach

-from the <Magnificat>in D Major BWV243

1723년에 라이프치히에 부임한 바흐는 그 해 크리스마스의 저녁 기도회를 위해 마그니피카트를 작곡하였다. 바흐의 종교 음악 중에서도 가장 널리 연주되고 있는 마그니피카트는 ‘성모 마리아의 찬가’로 부리는 기도문으로, 누가복음 48절을 인용하였다. 카톨릭교회의 전례에 따라 저녁기도 때 불렸으며, 루터는 자신이 그 가사를 손수 독일어로 번역하여 교회 예배에도 채택 하였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Et exultavit spiritus meus in Deo salutari meo.”

“And my spirit rejoices in God my Savior.”

 

 


  • Petite Messe Solennelle – Domine Deus

    Gioacchino Rossini, 1792∼1868

 

Domine Deus rex caelestis, Deus Pater omnipotens,

하늘의 왕이신 주 하나님이시여,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Domine Fili unigenite Jesu Christe,

독생자 주님 예수 그리스도여

Domine Deus, Agnus Dei, Filius Patris,

주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여, 성부의 성자시여

 

 


  • Gott, sei mir gnädig nach deiner Güte.

-Paulus, Op. 36. Felix Mendelssohn

Gott, sei mir gnädig nach deiner Güte, und tilge meine Sünden nach deiner großen Barmherzigkeit. Verwirf mich nicht von deinem Angesicht und nimm deinen heiligen Geist nicht von mir. Ein geängstetes und zerschlagenes Herz wirst du, Gott, nicht verachten. Gott sei mir gnädig nach deiner Güte, nach deiner großen Barmherzigkeit. Denn ich will die Übertreter deine Wege lehren, dass sich die Sünder zu dir bekehren! Herr, tue meine Lippen auf, dass mein Mund deinen Ruhm verkündige. Und tilge meine Sünden nach deiner großen Barmherzigkeit. Herr! Verwirf mich nicht!

 

주여, 당신의 선하심을 따라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당신의 크신 자비를 따라 내 죄를 지워 주소서. 나를 주의 목전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당신은 근심하고 상한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여, 당신의 선하심과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내가 범죄한 자들에게 주의 도를 가르쳐 죄인들이 주께로 돌이키게 하리이다. 주여, 내 입술이 당신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내 죄를 지워 주소서. 주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 Laudamus te (from Gloria RV 589 _A. Vivaldi)

Soprano 1.2 Duet

 

Laudamus te, benedicimus te, adoramus te, glorificamus te.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주님을 경외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 César Franck – Panis Angelicus

Panis angelicus fit panis hominum
천사의 양식이 인간의 양식이 되며

Dat panis coelicus figuris terminum
천상 양식은 상징에 종지부를 긋는도다

O res mirabilis manducat Dominum
오 기묘한 일이여, 가난하고 비천한 종이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주님을 먹는도다

Pauper, Pauper, servus, et humilis
주님을 먹는도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 (이현철 작곡)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내가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다

 

주는 은혜로우시며

주는 자비하시며

노하길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 이름을 송축하리다

 

 


  • 믿음의 고백 – 작사&작곡 이율구

나의 약함 아시는 주님
강하게 날 붙드네
좁은 길을 외면하려 할 때도
날 이끌어 인도해 한없이 부족한 날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가장 귀한 생명을 주시는
그 놀라운 주의 사랑 이런 나를 어찌 사랑하셔서
회복시키고 다시 순종하게 하실까  그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니
그분께 다시 고백하겠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게 주신 사랑 본받아 나로 인해 저 사망의 길 헤매는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만 사랑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날마다 승리케 하여주소서

이런 나를 어찌 사랑하셔서
회복시키고 다시 순종하게 하실까  그 은혜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니
그분께 다시 고백하겠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게 주신 사랑 본받아 나로 인해 저 사망의 길 헤매는 사람들을
주께 돌아오게 하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주만 사랑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날마다 승리케 하여주소서
찬양과 감사로
날마다 승리케 하소서 아멘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나운영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푸른초장에 눕게 하시며
잔잔한 물가로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진실로 선함과 인자하심이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리니
내가 내가 여호와 전에 영원토록 영원토록
영원토록 거하리로다
아멘

 

 


  •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 유상렬 작사작곡

오래 전부터 날 누르는
내 안에 깊은 절망
아무 희망도 어떤 기대도 내겐 없는데
사람들의 외면과 날 거절하는 눈빛
아픈 상처로 짙은 어둠으로
깊이 빠져만 가는데

어디선가 내게 들리는
하나님 아들 주님 이야기
그 분 이라면 그의 옷자락이라도
내 마지막 소망이니

주님을 만났네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내게 임한 주님의 능력
날 누르는 아픔의 근원을 고치셨네
날 바라보시네
나의 연약함 주님은 아시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하신 사랑
나 찬양해

 

 


  • AMOR DEI – 박종호

 

하나님 사랑 날 위하여

하늘 영광 버리고 오셨네

저 높은 별 넘어

낮고 낮은 땅 위에

갈보리 언덕

십자가 지시고

물과 피를 흘려 죽으신 주

나에게 생명의 길

보이셨네

저 하늘 높이 올라가

내 사랑하는 주

만날 수 있을까

저 바다 끝에 달려가

내 사랑, 내 주님을

뵈올 수 있을까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다함없는 그 품

내 마음 모두 드리리

나는 주의 것

주님 내 구주니

아무것 부족함 없겠네

나 주안에 살고

주님은 내 안에서 살리

영원토록

저 하늘 높이 올라가

내 사랑하는 주

만날 수 있을까

저 바다 끝에 달려가

내 사랑, 내 주님을

뵈올 수 있을까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다함없는 그 품

내 마음 모두 드리리

나는 주의 것

주님 내 구주니

아무것 부족함 없겠네

나 주안에 살고

주님은 내 안에서 살리

영원토록

 

 


  • God and God Alone – Phill McHUGE

 

하나님만이 만물의 창조주가 되시니

모든 영광과 찬양 받기에 합당한 주가 되시도다

하나님만이 참된 진리의 주인이시니

온세상 다스리시며 역사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라

 

하나님만이 찬양받기 합당하시도다

호흡이 있는 자 소리를 합하여

크게 찬양하라

 

하나님만이 영원한 기쁨의 주 되시니

참된 소망되시고 만족이 되시니

찬양드립니다.

 

하나님만이 찬양받기 합당하시도다

호흡이 있는 자 소리를 합하여

크게 찬양하라

 

하나님만이 찬양받기 합당하시도다

호흡이 있는 자 소리를 합하여

크게 찬양하라

 

호흡이 있는 자 소리를 합하여 합하여

크게 찬양하라 아멘!

 

 


  • 내 평생에 가는 길 – Arr. by David T. Clydesdale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MUSICIANs

 

SOPRANO 김제니

Soprano Jeni Kim

 

소프라노 김제니는 선화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등 졸업한 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di Musica “Guiseppe Verdi” di Milano) 성악과와 가곡 실내악과(Diploma), 밀라노 시립음악원(Scuole Civiche di Milano) 음악 코치과정과 성악과(Biennio di Specializzazione in Canto)를 졸업하였다.

그 후 이탈리아 볼로냐 Colzani 국제 성악 콩쿨 우승 부상으로 주어진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É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전액 장학생으로 학업을 이어나갔고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학위(Diplôme Superieur d’Exécution de Chant)로 졸업하였다. 이후 프랑스 부르그라렌느 음악원(CRD de Bourg-la-Reine/Sceaux) 성악과 최고 연주자과정(Cycle de Prefectionnement)과 파리 시립음악원(CRR de Paris)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과정(Diplôme de Concertiste)까지 음악가로서의 기반을 견고히 갖추었다.

 

일찍이 이탈리아 콜자니 국제성악콩쿨, 스페인 발라게르 국제성악콩쿨 1위, 아르멜 국제콩쿨 우승, 이탈리아 밀라노 아싸미 국제성악콩쿨, 프랑스 부르고뉴 국제성악콩쿨 등 유럽 전역의 권위 있는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탁월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소프라노”라는 현지 언론의 평을 받으며 성악가로서의 자질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 프로성악가 진흥원 (Centre National d’Insertion Professionnelle d’Artistes Lyriques: CNIPAL) 소속 가수로 활동하며 지중해 문화지정도시 오프닝콘서트, 아비뇽 종교음악 페스티벌 독창자로 초청받았고, Opéra de Marseille, Opéra Grand Avignon, Opéra de Toulon, Théâtre du Châtelet, Salle Cortot, 스위스 제네바 Victoria Hall, 헝가리 패치 KODÁLY CENTRE, 부다페스트 Thália Theater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프랑스 알비 극장에서 개최된 오페라 <L’elisir d’amore> Adina역을 시작으로 오페라 <Zaide>, <Mitridate, Re di Ponto>, <Rodelinda>, <La Calisto>, 클래식 뮤지컬 <The King and I>, 오페라 <Prima Donna> 등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오페라 속의 주역으로 무대에 올랐고, 다수의 유럽 극장에서 주목을 받아 르몽드(Le Monde), 레제코(Les Echos) 등 주요 매체에서 “빛나는 신성의 등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사랑의 극’(Le théâtre de l’Amour)을 주제로 한 프랑스 바로크 독창회를 파리에서 개최하였고, La Tempesta, La Capella Genevensis, Le Festin d’Alexandre, Le Songe du Roi 등 다수의 단체들과 함께 한 페스티벌에서 솔리스트로 참여하였다. 국립오페라단과 <Hänsel und Gretel>, 서울시오페라단과 <Bastien und Bastienne>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관객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대 성악과 졸업,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 및 가곡과 졸업, 이탈리아 시립음악원 성악과 비엔뇨 과정 졸업, 프랑스 에꼴노르말 성악과 졸업,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고음악과 최고 연주자과정 졸업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성악가진흥원(CNIPAL) 소속 가수로 활동
-이탈리아 콜자니 국제성악콩쿠르 1위, 스페인 발라게르 국제성악콩쿠르 1위, 이탈리아 아싸미 국제성악콩쿠르 2위, 프랑스 부르고뉴 국제성악콩쿠르 3위 등
-프랑스 파리 샤틀레극장, 마르세유 극장, 아비뇽 극장, 툴롱 극장, 스위스 제네바 빅토리아 홀 등 유럽 다수 극장에서 콘서트와 오페라에 출연, 한국 국립 오페라단, 광주 시립 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오페라톡톡 출연

현)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출강

 


 

MEZZO SOPRANO 방신제

Mezzosoprano CELESTE Bang

메조소프라노 방신제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도이하여 로마 Santa Cecilia 국립음악원 디플로마 및 조교과정을 이수하였다메조소프라노로서는 동양인 최초로 밀라노 Accademia Teatro alla Scala에 입학하였고 이탈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공부하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또한 Siena Chigiana Musicale Academia(Diploma), 뉴불가리아 소피아 대학 주최 Raina Kabaivanska 최고연주자과정(장학생 Diploma), Civica Scuola Musica Corsico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과정(Diploma), 모데나 Istituto superiore di Studi Musicali “O.Vecchi-A.Tonelli”에서 Masterclass in Tecnica Vocale ed Interpretazione 과정(Diploma)을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 음악적 견문을 넓혀나갔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쿨 전체대상부암 콩쿨 성악부문 전체대상 등을 수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드러낸 그녀는 Riccardo Zandonai 국제성악콩쿨 1위를 비롯하여 Premio Giuseppe Borgatti 국제성악콩쿨 1, Cleto Tomba 국제성악콩쿨 1, Principessa Cristina Trivulzio di Belgiojoso 국제성악콩쿨 1, Roma Musica Sacra 국제성악콩쿨 2, Sarzana 국제성악콩쿨 3, Busseto Voci Verdiani, Leyla Gencer 입상 등 국내뿐 아니라 유수의 국제콩쿨을 두루 석권하였다.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Mefistofele(메피스토펠레)’의 Pantalis역으로 데뷔하여 서울시오페라단과 ‘Così fan tutte(코지 판 투테)’에서 호연하며 주목받은 메조소프라노 방신제는 밀라노 La Scala 극장에서 ‘Il Piccolo Spazzacamino(어린 굴뚝 청소부)’의 Miss Baggott역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밀라노 La Scala 극장파비아 Teatro Fraschini,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 등 유럽 극장에서 ‘La Scala di Seta(비단사다리)’, ’La Cenerentola(라 체네렌톨라), ‘Norma(노르마), Il Trovatore(일 트로바토레), ’Rigoletto(리골렛토), ‘I Capuleti ed I Montecchi(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Madama Butterfly(나비부인)’ 등 다수의 오페라에서 활약하며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겸비한 프리마돈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춘천시립합창단서울시립합창단강릉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기량을 선보여온 그녀는 피렌체 오페라극장(Nuovo Teatro dell’opera di Firenze) 개관연주에서 베토벤 다장조 미사’ 솔리스트이탈리아 파도바 Veneto Orchestra 초청 베토벤 ‘Symphony No. 9’ 솔리스트밀라노 La Verdi 주최 로시니 ‘Petite messe Solennelle’ 솔리스트헝가리 부다페스트 벨라바토크 국립극장 콘서트홀에서 로시니 ‘Petite messe Solennelle’ 솔리스트 등 오라토리오 독창자로 활약하며 기량을 선보여왔다.

이외에도 포르투칼 Festival Terras Sem Sombra 교회음악축제이탈리아 Arezzo 여름 페스티발이탈리아 Musica Riva Festival, Orchestra dell’Opera Italiana 초청연주 등 유럽 10여 개국에서 200여 회 이상의 콘서트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청중과 끊임없이 호흡하였다.

밀라노 스칼라 극장의 Toscanini홀에서 Cond. Marco Angius의 지휘 아래 M. Ravel의 “Trois poèmes de Mallarmé per mezzosoprano e 10 strument”와 I. Stravinsky의 “Three songs from William Shakespeare del 1953”을 연주하며 호평받았고이외에도 이탈리아 영국 경제인협회초청 연주주 이탈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이탈리아 주요 도시 순회연주이탈리아 모데나 Galleria Estense 초청 독창회몰타 국제음악축제 초청연주 등 다수의 음악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차세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상훈박정신박정순 교수를 국외에서 Prof. Raina Kabaivanska, Renato Bruson, Mirella Freni, Luciana Serra, Luigi Alba, Luciana D’intino, Ida Ciucci, Rebecca Berg, Vicenzo Scalera를 사사한 메조소프라노 방신제는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9년 하반기 국립합창단과 G. Verdi의 ‘Requiem(레퀴엠)’, 광주오페라단과 ‘La forza del destino(운명의 힘)’, 경남오페라단과 ‘Il Trovatore(일 트로바토레)’ 연주를 앞두고 있다.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이탈리아 로마 산타첼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및 조교과정 수료
-밀라노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아 동양인 최초의 메조소프라노로 입학 졸업
-코르시코 시립음악원, 끼지아나 아카데미아 디플로마
-이탈리아 모데나 오라치오 베키 토넬리 음악원 성악과 전문가 과정 졸업
-뉴불가리아 소피아 대학주최 라이나카바이반스카 마스터클래스 수료
-음악저널콩쿠르 전체대상, 잔도나이 국제콩쿨1등및 특별상, 로마국제종교음악콩쿨2등, 포르토피노국제콩쿨특별상,사르차나 오페라 페스티벌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국제 성악 콩쿠르 3등 다수의 국제콩쿨 수상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파비아극장,피렌체오페라극장,불가리아 소피아국립극장, 부다페스트 벨라바토크 국립극장등의 유럽의 극장들과 국립오페라단, 서울시립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 호남오페라단,성남문화재단과 오페라<코지판투떼>,<일트로바토레>,<비단계단사다리>,<라체네렌톨라>,<나부꼬>,<안나볼레나>,<서부의아가씨>,<노르마>,<가면무도회>,<나비부인>등을 연주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춘천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들과 오라토리오<메시야>,<베르디레퀴엠>,<엘리야>,<로시니장엄미사>등 오라토리오 솔리스트로 출연

 

-현)총신대학교, 군산대학교 출강중

 


 

베이스 윤종민
Bass Jongmin Yoon

독일 전역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베이스 윤종민은 2002년 서울 예술 고등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양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박수길 교수를 사사하였다. 2008년 학사 졸업 후 도독하여 세계적인 성악교수 Rudolf Piernay가 있는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2010년 리트, 오라토리오과 석사(Diplom Künstlericsche Ausbildung)와 2013년 오페라과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nexamen)을 최고 성적으로 졸업 하였다. 이미 졸업 전 독일 전역에서 수십회의 오페라, 오라토리오, 가곡의 밤, 리사이틀을 통해 베이스로서 입지를 다져오던 그는 2012/13 시즌 독일 레겐스부르크 시립극장 전속 베이스 솔리스트로 발탁이 되었다.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 왕 역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후 지금까지 수십편의 오페라에 300회 이상 베이스 주역으로 활동하였다.

특히 베이스 연광철 교수의 꾸준한 가르침 아래 기량을 닦고 있는 그의 중요 레퍼토리로는 피가로의 결혼 중 피가로, 돈조반니 중 레포렐로, 체네렌토라 중 알리도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중 라이몬도, 나부꼬 중 자카리아, 리골렛또 중 스파라푸칠레,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중 달란트,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마르케 왕 등이 있다.

특히 독일의 공영방송 “BR KLASSIK”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에 Daland 역을 노래한 한국인 베이스에게 “탁월한 표현력을 지닌 유연한 베이스”라는 평을 받았고, 중부 바이에른의 저명한 신문사 “Mittelbayrische Zeitung”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렛또>의 스파라푸칠레 역을 “향기로운 오일과 같은 목소리로 뱀 같이 교활한 살인자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했다” 라는 평을 받은바 있다.

 

함께 작품을 한 지휘자로는 마에스트로 Helmuth Rilling, Christoph Spering, Klaus Arp, Jonas Alber, Ido Arad, Rossen Gergov, Gabor Kali, Tetsuro Ban, Levente Török, Israel Gursky 등이 있고, 연출가로는 Christine Mielitz, Lotte de Beer, Brigitte Fassbaender, Lydia Steiner, Hendrik Müller, Jochen Biganzoli, Uwe Schwarz, Andreas Baessler, Johannes Pölzgutter등이 있다.

경산 문화원 주최 제 28회 전국 학생 음악콩쿠르 성악부문 1등 및 대상 (문화 관광부 장관상) 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 7 회 비엔나 국제 성악 콩쿠르 “Klassik Mania”에 입상 하였으며, 2011 년 독일 바이로이트 Richard Wagner 장학 재단의 장학생으로 후원을 받았다. 또한 2012/13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독일 레겐스부륵 시립극장의 베이스 전속 솔리스트로서 독일 전역을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세계적인 바리톤 Thomas Hampson과 오페라 갈라콘서트,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이제나흐에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Helmuth Rilling과 베이스 독창자로 바흐의 요한 수난곡 순회 연주, 독일 트로싱엔 가곡 아카데미에서 많은 가곡 전문 연주자와 (Prof. Axel Bauni, Prof. Ulrich Eisenlohr, Prof. Burkhard Kehring, Prof. Peter Nelson, Prof. Jan Philip Schulze) 연구 및 연주, 오페라 공연 게스트로서 Gaststeig in München, Theater Münster, Pfalztheater Kaiserslautern, Pfalzbautheater in Ludwigshafen, Theater Neustadt, Theater Heidelberg, Rokoko-Theater in Schwetzingen, Theater Detmold, Theater Ingolstadt, Theater Parderborn 등 독일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오페라 공연을 한바 있으며, 현재 모교인 한양대학교 성악과에 외래교수로 출강중이다.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리트, 오라토리오과 석사 및 오페라과 최고 연주자 과정 수석 졸업
-전국 학생 음악콩쿨 성악부문 1위 및 전체 대상 (문화 관광부 장관상)
-오스트리아 국제 성악콩쿨 ‘Klassik Mania’ 입상
-2012-2020 독일 레겐스부륵 오페라 하우스 베이스 주역 솔리스트 역임
-독일 유수의 극장에서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마술피리’, ‘신데렐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리골렛또’, ‘나부꼬’,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수십편의 오페라에 300회 이상 베이스 주역으로 활동
독일 전역을 중심으로 바흐의 ‘요한 수난곡’, 헨델의 ‘사울’, 모차르트의 ‘대관식미사’, 베토벤의 ‘장엄미사’, 멘델스존의 ‘발푸르기스의 첫날밤’ 드보르작의 ‘성모의 고통’, 베르디의 ‘레퀴엠’ 등 수십편의 오라토리오에 약 100여회 베이스 주역으로 활동

현) 한양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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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조중혁

Tenor Carlo Cho

오페라,오페레타,오라토리오,미사,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고 다양한 무대로 현재 스위스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조중혁은 1996년 이탈리아 무지까 리바 페스티발(Musica Riva Festival)에서 소프라노 미에타 시겔레 Mieta Sighele), 테너 베리아노 루께띠(Veriano Luchetti)의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하였고 이탈리아 꼬모(Como)현지에서 파올로 토스티 (Francesco Paolo Tosti) 탄생 150주년 기념 음악회에 오디션 합격후에 유럽에서의 첫 무대를 가졌다.

연세대학교 성악과 졸업후에 독일 드레스덴 국립 음악대학에서 성악과(Diplom), 최고 연주자과정(Solistexamen)을 졸업하였고 바리톤 올라프 베어(Olaf Bär)에게서 가곡과정을 수료하였고. 제41회 체코 안토닌 드보르작 국제 콩쿨에서 전체 대상과 특별상 등을 받았으며 프라하 시립오페라(Státní opera Praha)에서 협연, 체코 카를로비 바리(Karlovy Vary)에서 초청 연주를 했다.

독일 드레스덴 젬퍼 오퍼(Dresden Semper Oper)에서 콘체르탄테로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에서(Carl Maria von Weber – Obron) 오베론 역할로 노래했으며 드레스덴 성모교회(Dresden Frauenkirche)에서 테너 솔리스트로 모차르트의 Missa in c, KV427을 연주하였다.

2006년에는 독일의 국립에이젼시에(ZAV) 발탁되었고 이듬해2007년에는  칼스루에 국립극장(Badisches Staatstheater Karlsruhe)에서 테너 솔리스트 정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모차르트의 돈 죠반니에서 돈 오타비오로(Don Giovanni – Don Ottavio)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마술피리-타미노 (Zauberflöte – Tamino), 코지 판 뚜떼 – 페란도(Così fan tutte – Ferrando), 세빌리아의 이발사 – 알마비바 백작(Il barbiere di Siviglia – Conte Almaviva),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 린도로(L’italiana in Algeri – Lindoro), 오텔로 – 카시오(Otello – Cassio), 낙소스의 아리아드네-브리겔라(Ariadne auf Naxos – Brighella), 미소의 나라 – 왕자 수총 (Das Land des Lächelns – Prinz Sou-Chong) 그리고 이외의 피델리오,나비부인, 베니스에서의 죽음 등의 오페라 작품에 참여하였으며,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에의 만치넬리 극장에서(Teatro Mancinelli – Orvieto)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뚜릿두 역으로(Cavalleria Rusticana – Turiddu) 이탈리아 연출자 베페 데 토마지에게(Beppe de Tomasi) 찬사를 받았다. 특히 2011년의 나비부인은 자매협약을 맺고 있던 대구 오페라 하우스와 칼스루에 국립극장의 공동 오페라였으며 2011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회 국제 오페라 페스티벌에서(2. International Opernfestival Istanbul)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의 린도로(L’italiana in Algeri – Lindoro) 역할로 초청받았다.

이후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인연이 된 스위스 에언스트 해플리거 국제 콩쿨(Ernst Häfliger) 심사위원, 루체른 극장(Luzerner Theater) 극장장으로 있는 도미니크 멘타(Dominique Mentha)의 러브콜로 벤자민 브리튼의 오페라 한여름 밤의 꿈의 라이센더(Midsummer Night’s Dream – Lysander)를 시작으로 도니제띠 람메르무어의 루치아에 에드가르도(Lucia di Lammermoor – Edgardo), 라 보엠의 로돌포(La bohème – Rodolfo),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La Traviata – Alfredo), 부루노 마데르나의 오페라인 사튀리콘의 트리말끼오(Satyricon – Trimalchio), 낙소의 아리 아드네의 바쿠스(Ariadne auf Naxos – Bacchus), 노르마의 폴리오네(Norma – Pollione), 카르멘의 돈 호세 (Carmen – Don José), 핸델 오페라 알치나의 오론테(Alcina – Oronte), 몬테 베르디의 울리세의 제국으로의 귀환 (Il Ritorno d’Ulisse in Patria – Giove,Anfinomo), 로시니 랭으로의 여행 에 벨피오레(Il Viaggio a Reims – Belfiore) ,유쾌한 미망인(Lustige Witwe), 뮤지컬 스위니 토드(Sweeney Todd), 키스미 케이트(Kiss me Kate) 등으로 열연하였다.

2013년에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중 하나인 루체른 페스티발(Lucerne Festival)에서 75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테너 솔리스트로서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의 교수, 바이언 방송 합창단의(Bayerische Rundfunk Chor) 지휘자 하워드 아르만(Howard Arman)과 협연하였고, 2014년 유럽에서 난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루체른 시에서 주관한 “다국어 도시 , 루체른” 의 테마로 열린 심포지움(Luzern – mehrsprachig)에 초청되었으며 그해 4월에는 유럽의 클래식 전문지 오펀벨트 (Opernwelt)의 표지 모델로도 선정되었고, 현재 독일의 함부르크에 있는 NDR 엘프 필하모니의(NDR Elbphilharmonie Orchester) 지휘자 토마스 헹엘브록(Thomas Henelbrock)과 함께 영국 작곡가 사이먼 윌스의(Simon Wills) 오페라 도둑맞은 냄새의(The stolen Smells – Djemaal) 주인공 줴말로 세계 초연을 하였다.

 

2017년 10월에는 독일의 올덴부르크(Oldenburg)와 노이슈타트(Neustadt)에서 핸델의 메시아, 11월에는 스위스 한국 대사관과 한서 문화협회(Kulturelle Gesellschaft Republik Korea-Schweiz)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음악회에 초청되었으며,  2018년 4월에는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Bern Symphony Orchestra) 푸치니의 메사 디 글로리아 (G.Puccini – Messa di Gloria), 체자르 프랑크의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César Franck – Les Sept dernières paroles du Christ en Croix) 을 연주하였다.

2019-2020년 6월까지 독일의 가장 오래된 도시, 트리어(Trier) 오페라 극장에서 푸치니의 라보엠(La bohème – Rodolfo)으로 무대에 올랐다.

– 연세대학교 성악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Diploma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탈리아 오르비에또 국제콩쿨 우승, 제 41회 체코 드보르작 국제콩쿨 전체대상
– 2007~2011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 테너 솔리스트
– 2011~2017 스위스 루체른 극장 테너 솔리스트
– 2019~2020 독일 트리어 극장 테너 솔리스트
–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카르멘, 피델리오, 베니스에서의 죽음, 한여름밤의 꿈,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코지 판 투테, 마술피리 등 30여편의 오페라 주역, WAMBerlin 소속가수,스위스 루체른페스티벌 솔리스트,터키 이스탄불 오페라축제 솔리스트,부산시립,당진시립,KBS교향악단 등 협연.

현)독일,이탈리아,프랑스,체코,스위스,미국,중국,필리핀,한국에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콘체르트 연주활동. 부산대 출강

 

 


 

피아노 최혜진

-예원, 서울예고, 이화여대 음악대학 전체수석 졸업 ,미국 신시내티 대학원 졸업
-제 64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서울종합예술학교, 이화여대 강사 역임
현)서울대 출강, 포스메가 남성합창단 상임 반주자, 오페라 음악코치 활동중, 다수의 실내악 및 독주회 반주, 한국 반주 협회 정회원